증권사 주식매매수수료 비교 한눈에

코로나 팬데믹으로 전세계가 어려움을 겪으면서 미국이나 유럽에서 실업급여를 신청하는 인구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에서는 지난 3달동안 70만개 이상의 일자리가 없어지면서 실업률이 4.5% 가까이 올랐다고 하는데요.

 

이같은 현상은 당연히 주식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면서 미국의 3대지수인 다우, 나스닥, S&P500의 끊임없는 하락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영향을 많이 받는 국내증시 역시 상황은 좋지않은데요. 한가지 특이한점은 국내 신규증권계좌 발급수가 80만개가 넘었다고 하는데요. 이는 역대 최고수치라고 합니다.

 

증권사 주식매매수수료

 

특히 지금까지 단 한번도 주식거래를 해본 경험이 없는 20~40대의 유입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이와 관련하여 경제전문가들의 의견들을 종합해보면, 과거로 부터의 학습효과에 기인하지 않았나 하는 분석이 있습니다.

 

 

대부분이 한국주식의 대장주인 삼성전자에 몰리게 되면서 평소에 비싸서 포기했던 삼성전자 주식 가격이 떨어진 지금 사면, 언젠가는 분명히 오른다라는 과거로부터의 학습때문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증권사 주식매매수수료

 

이글을 보고계신 분들도 아마 주식 신규계좌를 만드는데 관심이 있는 분들이실텐데요. 어느 증권회사가 신규고객에게 혜택이 많고 주식매매수수료가 저렴한지 궁금하실 겁니다. 이번글에서는 증권사 주식매매수수료를 쉽게 비교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증권사 주식매매수수료 비교는?

 

 

우리나라에는 수많은 증권회사 들이 있습니다. 키움증권, 삼성증권, KB, NH, 대신, 유안타 등 많이 들어보신 이름 들일텐데요. 이 같은 증권회사들의 주식매매수수료를 비교해놓은 자료는 금융투자협회 전자공시서비스를 통해 한눈에 비교가 가능합니다.

 

 

포털검색을 통하거나 직접 인터넷주소창에 dis.kofia.or.kr을 입력하면 사이트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사이트에 접속한 후, 금융투자회사공시 카테고리의 금융투자회사 수수료비교를 선택하면 증권사 주식매매수수료를 비교할 수 있는 창이 나옵니다.

 

 

앞서 말했듯이 우리나라에는 현재 운영중인 약 57개의 등록된 증권회사들이 있는데요. 회사를 선택하지 않으면 모든회사가 표시되며, 원하는 증권사 주식매매수수료만 비교하고 싶은경우 증권업 전체 좌측에 있는 + 표시를 선택하여 특정 증권사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주식매매수수료를 비교하기 위해, 조회항목에 금액을 설정하고 검색을 실행하면 아래와 같이 증권사별 매매수수료가 표시됩니다. 온라인계좌와 오프라인계좌에 따라 수수료가 다른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증권사별로 같은 온라인계좌라고 해도 HTS냐 ARS, 스마트폰이냐에 따라서도 수수료의 차이가 나는데요. 주식거래에서 수수료가 차지하는 비중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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