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마일리지 사용방법 및 항공예약 / 마일리지 공제기준

소소한 tip|2018. 11. 19. 23:06


아시아나마일리지공제



항공마일리지 유효기간 문제로 핫한요즘이다.

아시아나항공의 경우 2008년 10월이후 

적립된 마일리지부터 순차적으로 소멸될

 예정이다. (마일리지 유효기간은 10년)


따라서 2008년 10~12월 탑승했던 마일

리지를 사용하지 않았다면 2019년1월

소멸된다. 서둘러 적립마일리지 내역확인 후

  이에 해당한다면, 소멸전 예약! 꼭 명심하자! 

 



아시아나 항공마일리지를 이용하여 항공권을 

매하고자 한다면 마일리지 사용 기준표를

 참고하여 발권할 수 있다.


국내선 탑승을 위한 최소 마일리지는 1만으로,

국내선 왕복탑승권을 구매할 수 있다. 


해외항공권의 경우 최소 마일리지는 일본과

 중국을 갈 수 있는 3만 마일리지로 왕복탑승권

 구매가 가능하다. (세금와 유류할증료는 별도)



직항

경유



마일리지로 갈 수 있는 도시들에 대해 보다

 상세히 알고 싶다면 아래의 지역구분표를

 참조하자. 


지역구분



여기서 중요한게, 상기 마일리지 공제는 비성수기

 기준이라는 것이다. 그러면 성수기는 언제를 

의미하는 것일까? 그렇다. 우리가 마음편하게 

대놓고 여행갈 수 있는 설날이나 추석, 

여름휴가 기간 등이 성수기에 해당한다.


아래의 표에서 특히 국제선 성수기 기간을 보면

 즉시 이해가 갈 것이라 생각한다. 그것도 평수기

 대비 무려50% 추가 공제를 시켜버리니 

일본은 4만5천, 미국을 가려면 이코노미석도

무려 112,500이 공제된다. 

 



성수기기간


아시아나 항공기로만 제한을 둔다면, 생각했던

 것보다 선택의 폭이 너무 좁은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운항하는 도시의 수도 제한적인데다

 성수기 공제되는  마일리지의 비율은 너무한

 아닌가 싶다. 


그렇다면 아시아나가 아닌 스타얼라이언스

 항공권을 알아보는 것은 어떨까?




스타얼라이언스



   

스타얼라이언스 마일리지 항공권의 경우!

아시아나항공을 제외한 나머지 26개항공사의

 조합으로 훨씬 다양한 여행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아시아나와는 달리 

성수기, 비수기 구분없다. 


단 기본 마일리지공제가 아시아나의 비수기

기준보다는 1만정도 높다. 

따라서 본인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1. 본인의 여행일정이 성수기인지 아닌지


2. 아시아나 항공탑승이 유리한지

스타얼라이언스 항공탑승이 유리한지


꼼꼼히계산하여 적립한 마일리지를 

현명하게 소비한다면, 마일리지로 더많은 

여행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마일리지 항공권

mileage



상기 티켓은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인 에바항공과

싱가폴항공의 조합을 이용하여 총 5만마일리지에 

예매한 발리 왕복탑승권이다. 


싱가포르에서 야경을 즐길 수 있게 약 16시간 

스톱오버하는 일정으로 마일리지외에 

세금+유류할증료로 86,900원을 지불했다.


이처럼 스타얼라이언스의 다양한 조합

 이용하여 보다 즐거운 여행계획을 수립하길 

바라며 글을 마무리 한다. 


On a t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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