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여행 :: 안가보면 후회할 관광지 추천
터키여행 필수 관광지 추천 |
동서양이 공존하는 매력적인 여행지로 터키를 찾는 이들이 늘고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터키여행 에서 안가보면 후회 할 장소들을 알아보자.
터키의 세계문화유산인 이스탄불 역사지구의 가장 대표적인 건축물 중 하나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스크로 불리운다. 터키인들은 술탄 아흐메드 모스크라고 부르지만, 외국인들에게는 모스크 내부 벽면을 구성하고 있는 수많은 푸른색의 타일을 따서 블루모스크라고 불려진다. 터키여행지의 필수코스 이다.
동로마 제국 건축양식의 최고의 작품으로 "성스러운 지혜"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리스 정교회의 대성당으로 사용되어지다 오스만제국에 의해 멸망한 후 메흐메트 2세 때 모스크 (이슬람 사원)으로 바뀌었다. 터키 공화국시대에 들어오면서 부터 모스크가 아닌 박물관으로 사용되어 지고 있다.
오스만 제국시절 세워진 톱카프궁전은 약 400년 간 오스만 군주가 거주했던 궁전으로 4개의 정원과 부속건물들고 구성되어 있다. 이 곳에서는 유럽과 아시아 대륙을 가르는 보스포러스 해협을 내려다 볼 수 있다.
동로마 제국 시대의 지하 저수지로 세계유산에 등록되어 있는 동로마 제국의 저수지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007시리즈를 포함해서 다양한 영화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바실리카 시스턴으로도 불린다)
이상 4개의 관광지는 이스탄불 역사지구에 위치하고 있고 반나절 정도면 다 둘러 볼 수 있기에 터키여행 패키지 상품의 단골코스 이기도 하다.
일명 소금사막이라고 불리는 곳으로 터키어로는 목화의 성 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클레오파트라가 온천을 했던 곳으로도 유명한데, 물속에는 칼슘성분의 온천수가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및 질병치료에도 좋다고 한다.
영화 트로이로 유명한,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그리스와 트로이의 10년 전쟁을 종결시킨 바로 그 트로이 목마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신화인지 역사인지 의견이 갈리는 그 트로이 목마안에 직접 들어가 볼 수 있다.
만화 스머프 마을의 모티브가 된 파샤바 밸리와 지하도시 데린쿠유 등이 위치한 카파도키아는 또한 열기구로도 우리에게 많이 알려져 있는 관광지이다.
스머프 마을의 모델이 된 파샤바계곡
수많은 석굴교회가 있는 괴레메와 지하도시 데린쿠유
이슬람의 박해를 피해 대피한 그리스도인들이 만든 석굴교회와 지하도시 데린쿠유를 만날 수 있다.
그리고 역시 카파도키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건, 터키 벌룬투어 이다.
터키를 자유여행이 아닌 패키지 여행으로 올 경우, 열기구 체험은 포함 되어 있는 경우도 있고 안되어 있는 경우도 있으니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