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지능 (IQ) 순위 TOP10 : 사람보다 똑똑한 동물이 있다?!!

 

 

동물이 인간보다 지능이 더 뛰어나다면 어떤일이 일어날까?

 

단순히 사자나 호랑이, 코끼리 등 야생맹수들만 생각해봐도 체격이나 힘, 전투력이 인간보다

월등히 우월하다. 지능까지 인간과 비슷하다면?? 생각만해도 아찔하다!!

 

영화 "혹성탈출"에서 본것저첨 동물이 무기를 다루고 전략을 세워 인간에 맞선다면??

상상하고 싶지않다!!

 

그럼 이제부터 인간의 지능에 가장 근접한 동물지능순위에 대해 알아보자. 

 

 

동물지능순위

 

 

10위 문어

 

문어는 무척추 동물로써 가장 큰 두뇌를 가지고 있으며, 약 1억 3천만개의 뉴런을 가지고

있다. 그 중 약 60%는 뇌가 아닌 팔에 있으며 팔을 이용할 수 있는 유일한 무척추 동물

이다. 먹이가 들어있는 병을 복잡한 미로속에 넣어놔도 찾아가서 병마개를 열 수 있고  

주변으로부터 위협을 감지하면 몸의 모습과 색깔을 바꾸는데 1초도 채 걸리지 않는다.

또한 주변생물들의 모습을 흉내내어 사냥을 하거나 위험에 대처할 수 있다.

 

 

문어

 

 

9위 돼지

 

일부 전문가들은 돼지가 개나 고양이보다 더 똑똑한 동물이라고 주장한다.

단지 돼지가 더러운 진흙에서 돌아 다니는 이유는 땀샘이 없어 진흙을 이용해 몸을 식히기

위해서라고 하며, 돼지는 기억력이 우수하고 인지능력이 좋아 훈련 시키기도 쉽다고 한다.

 

 

동물지능순위-돼지

 

 

8위 비둘기

 

비둘기는 평범한 새나 다른동물보다 더 똑똑하다고 알려져 왔다. 인간보다 나은 시력을

가졌고 수백마일 떨어진 곳에서 집으로 돌아 오는 길을 찾아 올 수도 있다.

전쟁 중에 메세지 전달을 위해 비둘기를 이용한 사례들도 많이 찾아볼 수 있으며, 이를

토대로 비둘기의 높은지능을 예상해 볼 수 있다. 또한 비둘기는 개개인을 인식할 수

있다고도 한다.

 

 

동물지능순위-비둘기

 

 



7위 개

 

개는 수백년동안, 인간의 동반자로 자라왔으며, 훈련을 통해 사람의 표정과 말을 인식하여

행동하는 요령을 습득하였다. 특히 우수한 종의 경우, 고도의 훈련을 통해, 사냥은 물론, 군,

경찰, 마약탐지, 맹인안내와 같이 인간 생활에 두루 걸쳐 훌륭한 동반자로 함께 하고 있다.

 

 

 

동물지능순위-개

 

 

6위 까마귀

 

까마귀의 두뇌는 인간 엄지 손가락만한 크기로 몸의 크기에 비교한다면 매우 큰편이다.

과학자들은 까마귀가 인간의 얼굴을 인식하고 기억한다는 것을 발견해냈으며, 까마귀는

기억을 통해 위협적이거나 우호적인 사람을 구분할 수 있다고 한다.

 

 

동물지능순위-까마귀

 

 

5위 쥐

 

과학자들은 쥐가 경험을 바탕으로 과거에 했던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사고해 내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놀랍게도 쥐는 자각하고 꿈을 꾸기도 한다) 

애완용 쥐의 경우, 소유자와 강한 유대 관계를 형성하며, 주인이 불러주는 이름까지 인지

할 수 있다고 한다.

 

 

동물지능순위-쥐

 

 

4위 회색앵무

 

연구에 따르면, 앵무새 중에서도 회색앵무는 매우 지적이며, 추상적이고 추리적 추론능력을

갖고 있다고한다. 인과관계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이해가 가능하다. 

 

보통 앵무새들은 인간의 말이나 소리를 모방할 수 있다. 회색앵무는 이중에서도 가장 뛰어

나고 지적인 종으로 알려져있다. 일부 전문가는 회색앵무의 지능은 유아기의 아기와 비슷한

수준 이라고 주장한다.

 

 

동물지능순위-회색앵무

 

 

3위 코끼리

 

코끼리는 다른 어떤 육상동물의 보다 큰 뇌를 가지고 있으며, 인간의 두뇌만큼 많은 뉴런을

가지고 있다. 코끼리는 스스로를 인식할 수도 있으며 (거울 속에서도 인식한다고 한다),

인상적인 학습능력을 가지고 있다. 고도의 사회적 동물로써 다양한 주제로 서로 의견을

나누는 것은 물론, 유용성, 동정심, 공감하는 것도 가능하다.  

 

 

동물지능순위-코끼리

 

 

 

 



2위 돌고래 

 

돌고래는 음성 사용을 위하여 음성학습을 사용하는 극소수 종 중 하나이다.

일찍부터 돌고래는 개개인의 정체성을 부여하는 고유한 보컬휘슬을 만들며, 이를 통해 의사

소통하고 싶은 돌고래의 휘슬을 모방하여 서로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다고 한다.

(이름을 부르는것과 비슷)

 

사회적 유대감이 높아, 그룹을 형성하고, 부상자 또는 병자와 함께 머물어 보호한다.

사람 주변을 돌며 상어로 부터 사람을 보호한 사례도 있다. 

 

 

동물지능순위-돌고래

 

 

 

1위 침팬지 

 

침팬지는 사람과 매우 유사하며 DNA의 약 99%를 공유한다. 침팬지는 인류의 가장 종으로

인간과 마찬가지로 사회공동체에 살고, 다른환경에 적응할 수 있다. 

 

침팬지는 직립보행을 할 수 있고, 수화를 배울 수 도 있다. 채식을 주로 하지만 고기와

곤충도 섭취한다. 사람 이외에 도구를 이용할 줄 아는 유일한 종으로 돌을 이용해 견과류

껍질을 깔 수 있다.

 

사람과 비슷한 시기에 생식연령에 도달한다. (암컷은 13세, 수컷은 16세)

 

동물지능순위-침팬지

 

 

결론:

국가별 평균지능지수 (IQ)표를 참조하면 아프리카쪽 국가들의 경우 평균 70정도로

알려져있다. 단순수치를 일반화 할 수는 없지만, 똑똑한 침팬지의 경우 이들보다

지능이 더 높을 수도 있다는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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