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3대 맛집 음식요리 추천

Food|2018.10.30 00:55

모로코 현지인이 추천하는

맛집 3곳 추천합니다!

 

모로코를 아니 카사블랑카를 출장 차 여러차례 방문하게 되면서 고객들과

다수의 비즈니스 런치, 디너 시간을 통해 자연스레 많은 종류의 음식을 접하게 되었다.

보통은 꾸스꾸스와 타진류의 모로코 전통식당을 포함해서, 무난한 피자, 파스타류의

이태리 음식, 패스트 푸드, 일본식 롤과 초밥과 중식 등등.

하지만 이페이지를 빌어 소개하고자 하는 맛집은 각기 다른 고객들의 추천으로

여러 차례 중복 방문했던 맛집들 중 개인적으로도 기억에 남는 곳들로

본인마음대로 카사블랑카 3대 맛집이라 칭하고 싶다.  

 

첫번째 맛집: 모로코 전통 레스토랑

La Sqala

 

 

모로코 전통음식으로 꾸스꾸스와 타진류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식당으로

카사블랑카의 랜드마크 중 한곳이라고 할 수 있는 하산II 모스크의 인근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다.

 

 

Hassan II mosque (모로코에서 가장 큰 규모의 모스크)

 

 

La Sqala는 예전 해안경비 초소였던 곳을 레스토랑으로 개조했다고 한다.

성벽위에 세월의 추억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사연많아 보이는 대포가

식사하러 오는 이들의 눈길을 잡아 끈다.

 

 

식전빵과 함께 다양한 종류의 전통 소스들이 함께 나와 입맛을 돋군다.

북아프리카 지역에서 올리브는 이들에게 우리네 김치와 같은 존재로

어디를 가든 빠지지 않고 식탁위 한자리를 차지한다.

 

 

사진을 찍은 날은 치킨케밥을 시킨 날이었나 보다.

역시나 다양한 소스와 함께 먹으니 실망시키지 않았다.

하지만 일행의 씨푸드 스테이크가 왜그리 맛있어 보이던지

계속 그쪽으로 눈길이 간다..

 

 

결국 그날 저녁, 재 방문하여 기필고 씨푸드 스테이크를 먹고야 말았다.

훌륭한 맛으로 기억에 남아있는 La Sqala를 추천한다!

 

 

 

두번째 맛집: 스패니쉬 레스토랑

CASA JOSE

 

 

모로코 비즈니스 파트너의 지인이 운영하고 있는 스패니쉬 레스토랑

CASA JOSE 는 스페인 현지인이 직접 운영하고 있는 레스토랑으로

카사블랑카 항구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역시 바다 옆이라 그런지 해산물이 엄청 신선해 보인다!

 

 

사진 속 토마토 샐러드는 매콤한 맛이 도는 시원한 맛!

토마토에서 매운맛이라니 계속 집어먹게 되는 중독적인 맛이었다.

옆의 문어요리인 Poulpe à la Gallega도 신선&깔끔한 맛이 훌륭했다.

 

 

메인요리는 대망의 빠에야! (PAELLAS)

한국의 김치볶음밥, 인도네시아의 나시고랭, 인도의 비리야니와 같은 볶음밥류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으로 빠에야를 거를 순 없었다.

오징어와 홍합, 조개, 새우 등 해산물이 꽉채워져 있는 CASA JOSE의 빠에야는

작년 바르셀로나에서 다소 아쉬웠던 현지 빠에야의 아쉬움을 200% 달래주었고

이날 저녁의 피날래를 장식 하였다!

 

 

매뉴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http://grupocasajose.com/notre-menu/

 

 

세번째 맛집: 모로코 전통 레스토랑

Basmane

 

 

모로코 전통음식을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고 한다.

 

 

2번째 방문이었는데, 왼쪽이 2013년 오른쪽이 2018년이다.

사진을 찍어주며 호객행위를 하는 레스토랑의 마스코트라 할 수 있는

그분을 정확히 5년만에 다시 만나게되니 반가움이 교차한다.

5년전 함께 찍었던 사진을 보여주니 굉장히 반갑게 맞아주셔서

다시 한번 인증샷을 남기게 되었다.

 

 

 

레스토랑의 전체적인 분위기도 전통적인 모로칸의 느낌으로 

벽 타일 하나하나 전부 수작업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음식은 모로코 전통 레스토랑 답게 꾸스꾸스와 타진류가 주를 이룬다.

 

 

양고기 타진과 생선요리를 시켰다.

조용한 음악과 분위기 있는 음식의 조화때문인지

보통 양고기는 냄새때문에 꺼려지는데, 이곳의 요리는 괜찮았다.

아니 맛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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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갑자기 조용했던 음악에서 강렬한 타악기가 쿵쿵 울려대며

벨리댄스를 추는 미녀가 등장하고! 점점 흥이 올라간다!

결국 손님까지 불러내어 함께 벨리댄스를 추는 미녀댄서!

몸치인 본인도 끌려 나갔다... (사진은 생략한다)

 

 

 

음식도 분위기도 좋았고 모로칸 특유의 흥을 느낄 수 있던 좋은 레스토랑

으로 3번째 맛집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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